세계 최대 딥러닝 연구기관 '밀라연구소', 인텔과 AI 연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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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세계 최대 AI 딥러닝 연구기관 밀라(Mila)와 인텔은 함께, 3년간의 전략적 연구 및 공동 혁신 협력을 지난 14일 발표했다. 이는 2021년 4월 발표한 협력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밀라연구소(Mila, Montreal Institute for Learning Algorithms)는 1993년, 몬트리올 대학교(University de Montréal) 벤지오 교수(Yoshua Bengio) 교수가 설립한 세계 최대의 딥러닝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500여 명의 연구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관련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발표의 일환으로 인텔과 밀라 소속 20명 이상의 연구원들이 기후 변화, 신소재 발견, 디지털 생물학 같은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요수아 벤지오(Yoshua Bengio) 밀라 설립자 겸 과학 총괄은 “다양한 글로벌 과제에 직면한 지금 우리는 공익을 목표로 필요한 분야의 AI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산학간 열린 과학 문화를 추구해야 한다”며, “우리는 탄소 포집을 개선하고, 신약 발견을 가속화하며,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신재료를 신속하게 연구하는 인텔과의 협업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전세계가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 AI의 연구개발을 가속화하려면 AI에 대한 책임감 있는 접근과 컴퓨팅 기술의 확장 역량이 필요하다. 컴퓨팅과 AI의 선두주자로서 세계를 변화시킬 긍정적이고 강력한 원동력이 되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인텔과 밀라는 2021년에 시작한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세 번째 트랙을 추가하고, 가시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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