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지피티에 대한 잡설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책을 부정했다고 합니다...

책에 적히는 순간

지식은 고착화되어 경직되고 권위가 되버리며

고정적인것은 진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고해요.

오로지 현실에서의 치열한 대화의 산물만이

진리라고 그는 믿었답니다..

그런 점에서 챗지피티는 소크라테스가 주장한 대화의 시대로의

회귀의 신호탄은 아닐까요?

어찌들 생각하시나요?

1개의 좋아요

저는 chatgpt는 그저 도구이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인간은 항상 완벽한 것을 원했기에 chatgpt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또한 관련 법규와 문화가 이를 억제하지 않을까 싶네요.

1개의 좋아요

일단... 자주 써봐야 느낌이 올 것 같아서 한 번 적용해보았습니다. ㅎㅎ

하루에 몇 번씩,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들에 답변을 달게 해두었는데요,

당분간 같이 지켜보시면서 얘기해보시면 어떨까요? :smi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