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1] 모두의연구소/아이펠이 전해드리는 오늘의 AI소식!

안녕하세요
국내 최대 인공지능 오프라인 커뮤니티 모두의연구소입니다.

오늘은 하이퍼클로바 X소식과 현재 나온 LLM 계보에 대한 이야기, 마지막으로 책임감 있는 AI를 위한 구글의 노력입니다!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하이퍼클로바 X” 의 공개 일정이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공개 일정은 오는 7월 24일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초 프리런칭 된다고 합니다.

이번 프리런칭 이후 본격적으로 그랜드 런칭되는 일정은 오는 8월인데요, 이후 11월까지 검색 서비스, 클로바 Writing, 클로바 AD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가 연달아 출시된다고 하네요~

카카오브레인, LG AI Research, SKT 등 많은 기업들이 LLM에 새롭게 도전하고 있는데 네이버의 경우 데이터 수도 월등하게 더 많기 때문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 큰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B2B씬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하이퍼클로바 X를 도입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수많은, 다양한 LLM들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그 효시는 ChatGPT와 LLaMA 공개 시점으로 공개 이후 급속도로 빠르게 다양한 수백개의 LLM들이 연달아 출시되고 있습니다.

현재 Hugging Face에는 약 16,000개의 텍스트 생성 모델이 업로드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해당 모델들간 상호 분석하는 건은 없었습니다. 이번 논문은 Hugging Face LLM에 올라온 이름을 활용해 계층적 클러스터링을 수행하고 n-gram을 할용해서 LLM간의 연결성을 식별하는 논문입니다.

해당 모델은 공개 웹 어플리케이션으로 나왔으며 덴드로그램, 그래프, 워드클라우드 다양한 시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모델 데모를 상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구글 리서치에서 책임감 있는 AI에 대한 새로운 아티클이 기고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팀은 SCOUTS로 해당 팀은 AI 제품을 만들 때 사회적 맥락을 함께 포함시키는 것에그 목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실제 AI연구자들이 데이터를 모으고 모델을 만들 때 머릿속으로 먼저 추상적인 형태를 그리고 그 다음으로 모델을 만듭니다. 이때 AI연구자들이 본의 아니게 자신들이 생각하는 편견이 포함되어질 수 있고 이 편견이 추후에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단초가 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습니다.

SCOUTS팀은 해당 내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제품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사회 문제에 대한 사회적 맥락을 넣는 도구를 사용하는데요, 이런 SCOUTS팀의 노력이 잘 작동한다면 조금 더 책임감 있는 AI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더 좋은 제품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마련될 수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의연구소와 지식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개발자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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