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지만 잡담에 가까운 얘기라 자유게시판에 적어봅니다
Meta가 최근에 해저 케이블을 추가 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규모가 꽤나 큰데, 저게 완료되면 Meta 가지게될 용량은
The estimated capacity of the cable is 320Tbps.
다른 자료인데, 케이블 트래픽의 총량 기준 자료
전세계의 해저 케이블 트래픽 총 용량은 1,500Tbps,[2018년] 아시아태평양의 용량은 430Tbps이다.[2015년]
아시아태평양 케이블은 얼마나 추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걸로만 비교하면, 비록 10년에 가까운 시차가 나지만,
메타 혼자서 10년전의 아시아태평양 트래픽 용량의 2/3 정도를 가지게 되네요
여기에
메타, 구글, 아마존을 다 같이 넣으면
사실상 미국 회사들을 능가하는 다른 나라 회사들이 나오긴 어려울듯 것 같습니다
M7으로 불리는 미국 대형 회사들 스케일이 얼마나 큰 지 짐작할만한 좋은 자료라서
가져와봤습니다
원문, 기계 번역됨 :
Meta, 전 세계를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 건설 계획 - 보도
미국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세 개의 대양을 횡단
Meta가 미국 동쪽에서 서쪽으로,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전 세계 해저 케이블을 건설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40,000km의 해저 케이블, 투자 규모 20억 달러
산업 관찰자인 로데릭 벡(Roderick Beck)과 해저 케이블 기업가 수닐 타가레(Sunil Tagare)가 운영하는 Subseacables 블로그에 따르면, 이 케이블은 약 40,000km 길이로 건설되며, 20억 달러가 투자될 예정입니다.
두 가지 가능한 경로
• 타가레의 제안:
이 케이블은 W자 형태로 미국 동부에서 남아프리카를 경유해 인도로 연결된 후, 호주 다윈을 추가 경유지로 하여 미국 서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벡의 제안:
케이블이 뭄바이에서 싱가포르로 분기하고, 호주와 일본까지 확장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케이블이 포르투갈 리스본에 착륙한 뒤 서아프리카 해안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주요 특징 및 용량
• 예상 용량: 320Tbps
• 문제 지역 회피: 케이블은 최근 해저 케이블 운영에서 문제가 많았던 홍해, 남중국해, 이집트를 완전히 우회할 예정입니다.
Meta의 완전 소유
해당 케이블은 Meta가 100% 소유할 것으로 보이며, 인도의 Jio 시설에 착륙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Meta의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현황
Meta는 현재 Echo, Bifrost, Havhingsten, Amite, Anjana 등의 여러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으며, 2Africa 케이블의 일부는 현재 가동 중입니다.
DCD는 Meta에 이번 계획에 대해 문의했지만, Meta는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출처 : https://www.datacenterdynamics.com/en/news/meta-to-build-around-the-world-subsea-cable-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