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회사들은 스케일이 정말 크기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 : 세계 해저 케이블 구축을 하는 Meta )
지금 소개해드릴 사람은 평상시에 요트에서 생활하며,
미국 본토, 하와이, 유럽을 오가면서 AWS의 인프라를 담당하는 인원 중에 한명입니다
대부분의 작업은 요트내에서 수행하며, 위성통신으로 작업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는 대게 요트에서 지내면서, 모임이나 필요한 일이 있을때 해당 현지 IDC에 직접가서
해결하면서 지낸다는데요.
자신의 블로그에 항해일지를 꼬박꼬박 올리면서, 주요한 미팅이 있다면 사진도 남겨둡니다
소개글, 기계 번역됨:
아마존의 스타 엔지니어, 배에서 살며 하와이에서 원격 근무 중
줄리 보트
2013년 2월 20일
제임스 해밀턴을 소개합니다
제임스 해밀턴은 아마존의 45억 달러 규모의 기술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면서 데이터 센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방법들을 고안하는 저명한 엔지니어입니다.
그는 인터넷의 거대한 일부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책임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핀터레스트, 레딧, 에어비앤비 같은 사이트들이 아마존 웹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Wired의 로버트 맥밀런에 따르면, 해밀턴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는 소수의 인물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아마존에 합류한 지 4년이 조금 넘었으며, 이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비밀리에 운영되던 “데이터 센터 퓨처스” 팀을 이끌며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 전에는 IBM에서 일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를 스카우트했습니다.
하지만 해밀턴의 가장 독특한 점은 그가 배에서 생활한다는 사실입니다.
배에서의 독특한 생활
해밀턴은 단순히 시애틀에 정박한 채 사는 하우스보트가 아니라, 그의 배 Dirona를 타고 종종 하와이로 항해하며 원격으로 근무합니다. (그의 52피트 맞춤 제작 요트 사진을 보면 더욱 놀랍습니다.)
맥밀런은 그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약 4년 전, 제임스와 제니퍼 해밀턴 부부는 집, 자동차, 대부분의 소유물을 팔고 Dirona로 이사했습니다. 시애틀에 정박해 있을 때는 자전거로 아마존 본사에 출근하고,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쇼핑하며, UPS 매장에서 우편물을 수령합니다. 하지만 그는 완전히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가끔 하와이로 배를 몰고 가서 그곳에서 일을 하기도 합니다.
인생을 ‘해킹’하다
간단히 말해, 그는 자신의 인생을 ‘해킹’했습니다. 그는 삶을 새롭게 설계하고, 기존의 틀을 벗어난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이런 사고방식 덕분에 아마존이 그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출처 : Amazon's Star Engineer Has A Sweet Life, Lives On A Boat And Works From Hawaii
개인 블로그 : https://perspectives.mvdirona.com/
조금 더 자세한 기사 : Why Amazon Hired a Car Mechanic to Run Its Cloud Empire | WIRED
해당 내용 요약, 기계 번역됨
왜 아마존은 자동차 수리공을 클라우드 제국의 수장으로 채용했는가
2011년 8월, 버지니아에서 10백만 와트의 변압기가 폭발하며 아마존 데이터 센터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다. 제임스 해밀턴은 AWS의 설계를 감독하는 엔지니어로, 이 상황을 차분하게 해결해야 했다. 그들은 백업 전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를 활용하기로 했다.
2006년 아마존의 EC2와 S3 서비스는 컴퓨팅 모델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고, 현재 아마존은 인터넷의 1%를 운영하는 거대 클라우드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해밀턴은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데이터 센터 설계의 비밀을 철저히 가리고 있다.
넷플릭스의 아드리안 콕크로프트는 해밀턴이 뛰어난 인물이라고 극찬하며, 아마존의 유연한 컴퓨팅 서비스를 통해 영화 시청자 수에 따라 자원을 적절히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밀턴은 환경문제에도 관심이 많아, 애플의 태양광 농장에 대한 회의적인 분석을 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자동차 수리공으로 일하다가 데이터베이스 분야로 전향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의 데이터 센터 혁신에 기여하였다. 해밀턴은 세상을 해킹한 듯, 현재는 보트에서 생활하며 아마존과 연결된 삶을 살고 있다. 아마존의 데이터 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재인 해밀턴은, 이제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